오리온

애니(Annie)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선연한 꽃빛 하늘은

뜨겁게 가슴을 태우네요

 

내 심장 속에 사는 당신은

자꾸만 내 가슴을 할퀴고

별처럼 수놓던 우리 고운 추억도

조금씩 빛을 잃어가요

 

당신은 내게 올 수 없으니

눈물강 건너 따라 갈래요

언제나 그랬었던 것처럼

뜨겁게 나를 안아주세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그리워 울다 지쳐도

날위해 더멀리 가시나요

 

당신은 내게 올 수 없으니

눈물강 건너 따라 갈래요

언제나 그랬었던 것처럼

뜨겁게 나를 안아주세요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은 아직도 그대로인데

그리워 울다 지쳐도

날위해 더멀리 가시나요

 

가신 길 따라 갈까봐

날위해 더멀리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