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믿니
2단지벅찬 파도 같은 걸 믿어야 하곤 했지
괜한 이유 같은 걸 물어야 하곤 했어
우리는 이렇게 또 밤을 새고
몇 번의 작은 일도 꺼내었지
새로운 장난 속을 헤어나오고서
이제야 무너져
떠난 구름 같은 걸 지켜야 하곤 했지
성난 진심 같은 걸 숨겨야 하곤 했어
우리는 이렇게 또 밤을 새고
몇 번의 작은 일도 꺼내었지
새로운 장난 속을 헤어나오고서
이제야 무너져
우리는 이렇게 또 밤을 새고
몇 번의 작은 일도 꺼내었지
새로운 장난 속을 헤어나오고서
이제야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