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사가 좋을까

안녕 대신 좋아한다 슬쩍 해볼까

아님 사랑해 Love

막상 부끄러워 말이 나오질 않지

 

스니커즈 대신 구두를

좀 더 밝게 비춰주는

네가 좋아하는 하얀색깔 원피스로

입은 나를 바라봐 Baby

 

하나 둘 셋, 가벼운 Step

오늘도 파란색 하늘은

구름 한 점도 없이 맑은 날씨는

마치 내 마음을 대변한 듯해

 

닿을듯 말듯한 손을 꼭

슬며시 잡아줘 몰래

이렇게 두근대는

내 마음 이미 네게

Up이라고 외쳐 Sweet boy

 

난 너를 보면 Up down 하네 내 마음이

난 너를 보면 Up down 나는 기분이

무엇을 원해 Girl 너가 말하면 Okay

시간이 지나도

 

난 너를 보면 Up down 하네 내 마음이

난 너를 보면 Up down 나는 기분이

무엇을 원해 Girl 너가 말하면 okay

시간이 지나도 옆에 있어

 

Girl when you better wake up

너가 잠에서 깰 때

난 너를 못보지

너 앞에선 돌이야 난

너랑 나 만나기전

연락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우며 했던 연락에

겉잡을 수 없이

커버린 나의 마음까지도

나 아무 소리도 못하고 널

바보같이 난 가만히 있어

 

Girl what you want a do

무엇을 먹고 싶어

너가 원하면 뭐든 다 해줄 수 있어

Baby where you go

내가 보고 싶으면

밤을 새서라도 나는 너의 곁으로

아직 내가 많이 부족해도

너가 날 많이 가르켜줘

이기적인 날 보듬어줘

그냥 날 많이 사랑해줘

 

난 너를 보면 Up down 하네 내 마음이

난 너를 보면 Up down 나는 기분이

무엇을 원해 Girl 너가 말하면 Okay

시간이 지나도

 

난 너를 보면 Up down 하네 내 마음이

난 너를 보면 Up down 나는 기분이

무엇을 원해 Girl 너가 말하면 okay

시간이 지나도 옆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