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과 잔상
Scon넌 내가 힘들 때 무너져 내릴 때 나를 잡아줬고
네 곁에 네 품에 꼭 붙어 있는 게 내 꿈이 되었지
난 아직은 네 곁에 머물 수 없는 걸 알아
오 난 한평생 네 맘을 기다리는 거야 그뿐이야
보고 싶은 맘 안고 싶은 맘
곁에 있고 싶은 마음까지도 잘 참아볼 거야
외로워질 때 힘들어질 때
언제든지 나를 불러준다면 난 달려갈 거야
난 아직은 네 곁에 머물 수 없는 걸 알아
오 난 한평생 네 맘을 기다리는 거야 그뿐이야
보고 싶은 맘 안고 싶은 맘
곁에 있고 싶은 마음까지도 잘 참아볼 거야
외로워질 때 힘들어질 때
언제든지 나를 불러준다면 난 달려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