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문세
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속에 서있는건
내 마음속의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을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을 기다려요
어떤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리운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말도 못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을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