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 이야기

개똥

까만 눈망울이 별처럼 빛나서

그래서 네이름은 별사탕이야

같이 골목길을 산책하려 할 때는

먼저 나가고 싶어 어쩔 줄 몰라했지

너와 함께 지냈던 시간들

미소 짓게 되는 우리의 추억

별사탕 너는 멀리 떠나갔지만

넌 언제나 내마음속을 뛰어다녀

 

하루의 끝 지친 나를 보고

제일먼저 날 반기던 별사탕

작은 꼬리인사 너무 반가워

내 하루는 너로 인해 따스했어

 

너와 함께 지냈던 시간들

미소 짓게 되는 우리의 추억

별사탕 너는 멀리 떠나갔지만

넌 언제나 내마음속을 뛰어다녀

 

우리의 시간은 너무 달라

넌 멀리있고 난 여기있어

너도 나를 잊지않고있니

많이 보고 싶다 별사탕

 

너와 함께 지냈던 시간들

미소 짓게 되는 우리의 추억

별사탕 너는 멀리 떠나갔지만

넌 언제나 내마음속을 뛰어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