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볼래

란(Ran)

불어오는 봄바람에 또 내 맘이

살랑살랑 살랑대죠 지금 이 순간

한편의 드라마 속 주인공 같은

이 맘 우리 사랑 얘기

 

따스한 햇살 우릴 감싸는

이 순간의 너와 나 사일 가득 채우는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기분 마치 꿈만 같아

 

걸어갈래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바라볼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널

사랑해 love you 사랑해 I love you

세상이 멈춘 것 같아

걷다가 우리 작은 벤치에 누워

사랑의 노랠 속삭일래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함께 있을 거라고

꼭꼭 약속해

 

너와 함께면 기분이 좋아

하루하루 포근한 느낌 행복한 하루

햇살 같은 너 날 감싸네 너와 사랑하는 시간

 

걸어갈래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바라볼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널

사랑해 love you 사랑해 I love you

세상이 멈춘 것 같아

 

가끔은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그냥 너 하나로 다 충분한 걸

모든 걸 다 줘도 더 주고 싶은 내 맘

이건 사랑인가 봐

 

걸어갈래 너의 손을 꼭 붙잡고 바라볼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널

사랑해 love you 사랑해 I love you

세상이 멈춘 것 같아

걷다가 우리 작은 벤치에 누워

사랑의 노랠 속삭일래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함께 있을 거라고

꼭꼭 약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