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a Dream

송소희

Like sea, like ocean

나의 안식이 기다리지

있나 내게도 드디어

구름곶 너머 꿈이 아니야

나의 날 온 거야

 

마음을 놓아

이곳에서 날 불러

눈물은 닦고

달려온 나의 저 길을 바라봐

 

아냐 잠시

들뜬 사이

가라 말할까 두려워

하나 마음에 숨이 불어

하나 바람 온도를 느껴

아- 그래 내가 바란 거야

 

마음을 놓아

이곳에서 날 불러

눈물은 닦고

달려온 나의 저 길을 바라봐

 

마음을 놓아

이곳에서 날 불러

눈물은 닦고

달려온 나의 저 길을 바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