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성 (Feat. 고남준, 쿠우키)

공기남

푸른 바다 하늘 우리 둘이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요

너와 내가 만든 모래성 사이로

파란 하늘이 지나가요

 

시원한 파도와 흩날리는 바람

그 바람을 타고 날아올라요

너와 내가 만든 모래성 사이로

파란 하늘이 지나가요

 

Like it like it baby you

Holy holy baby you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Like it like it baby you

Holy holy baby you

서로를 그려요

stay in my love

 

우리 둘이 만든 세상

우리 둘만 아는 세상

오늘의 향기로 물들어가

 

서로 기대어 앉아

보고 웃고 떠들고

지금 이대로 그대로 멈춰라

 

그냥 이대로 좋은데

모래 위에 비친 우리

오늘에서야 느껴진 미소

 

마냥 이대로 좋은데

모래 위에 비친 우리

저 끝까지 함께 가볼래

 

푸른 바다 하늘 우리 둘이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요

너와 내가 만든 모래성 사이로

파란 하늘이 지나가요

 

시원한 파도와 흩날리는 바람

그 바람을 타고 날아올라요

너와 내가 만든 모래성 사이로

파란 하늘이 지나가요

 

Like it like it baby you

Holy holy baby you

흘러가는 저 구름처럼

 

Like it like it baby you

Holy holy baby you

서로를 그려요

stay in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