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정재승

쉽지 않은 Life

답이 없는 Life

정해진 게 없는 게 삶

그게 우릴 가끔 더 괴롭게 해

 

In order to die

태어났는가?

Fuck even it's a sad story

하지만 발 좀 봐 굳은살 배겨

 

젖살이 덜 빠진 그때도

그 시절마저도

단 한순간도 머물지 않았어 우린

시간은 우릴 죽여가지

찰나의 행복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끔찍이 소중해서 아퍼 Fuck

 

꿈들이 있니? 이뤄내고픈

삶이 윤택해질 방법이지

 

소중한 것들 보고서만 달려

뭐가 됐든 의미들은 각자들이 부여해야 돼

태어난 이유야 그게 bro

삶의 목적이 뭔가 그런 건 없을걸

우리의 길을 우리들이 개척하는 거지 뭐

나도 내 꿈 때문에 살고 있네

재밌어 좋은 걸

 

가끔 힘들어도 뭐 좀 어때

힘들 때 그냥 잔에 붓기도 해

힘들 때 그냥 내게 묻기도 해

 

가끔은 그냥 한대 말았어

폐로 GO 펴댔어

그런 것들도 좀 쫓았어

어지러웠어 뭐 다 어때 제발

눈치 보지 말고 너답게 살어 꼭

꿈과 현실 사이에 우두커니 있는 나

 

내 꿈과 현실 사이에 난 어디쯤

내 꿈과 현실 사이에 난 어디쯤

내 꿈과 현실 사이에 난 어디쯤

내 꿈과 현실 사이에 난 어디쯤

 

Overdose 선명해 내 real tattoo

방안에 연기가 가득해 초록색 연기로

멀게만 보이던 꿈에 닿을 것 같아 잘래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