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Feat. 양다일)

Microdot(마이크로닷)

It felt like I was in heaven

참 좋았지 그때는

It was 11:00

아무 걱정 없었지 그때는

 

It felt like I was in heaven

난 너무 행복했어 너만 볼 때면

기억 속에 그때는

희미해져만 가네

더 잡을 수 없어 그대는

내 기억 속에서 널 가두려해

멀리 떠난다 해도

날 지울 수 없는 너, 나

점점 깊은 곳에서 널 찾으려해도

사라져만 가네

어떻게 너와 나

 

It felt like I was in heaven

참 좋았지 그때는

It was 11:00

아무 걱정 없었지 그때는

 

잊을수 있을까

순간이 선명한게

힘들게 해 날

언제쯤 지울수 있을까

여태 아파왔어 난

어떻게 더

좋았던 오늘도

어제에 뺏긴 느낌

날 주저 앉혀

시간이 필요해

얼마나 더

헤매여야 찾을 수 있을까

그랬던 너와 나

 

찾을 수 있을까

It was 11:00

아무 걱정 없었지 그때는

 

It felt like I was in heaven

참 좋았지 그때는

It was 11:00

아무 걱정 없었지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