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닿기를

10CM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뺨을 매만지는 바람

한숨만은 깊어져만 가고

 

저 멀리서 핑 도는 눈물

이름을 붙여준 내일

포개어지는 미래 빛 라인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천진난만한 이런 기분도

신이 나서 날아갈 정도로 웃었던 날도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키울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을 넘어서

아주 많은 처음을 주었잖아

이어져 가서는

 

이어져 가서는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