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입니다

DANY

끝나 가고 있는

우리 둘의 사랑

매일이 마지막 같아

불안해진 하루

 

처음 손 잡으며 떨렸던

그날은 희미해져가

정말 이별인걸까

 

언제부터였을까

사랑에서 멀어졌던 우리

사랑했었기 때문에

헤어지는 게 두렵던 우리

 

하지만 예전처럼

돌아가보고 싶다는 그 말

그 말 때문에

더욱 헤어지는 게 두려운 거야

 

망설이고 있는

우리 둘의 이별

오늘이 마지막 같아

무서워진 나는

 

지금 잡고 있는 네 손을

조금 더 기억하려해

정말 이별인걸까

 

언제부터였을까

사랑에서 멀어졌던 우리

사랑했었기 때문에

헤어지는 게 두렵던 우리

 

하지만 예전처럼

돌아가보고 싶다는 그 말

그 말 때문에

더욱 헤어지는 게 두려운 거야

 

정말 아주 정말 우리가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사랑 할 수 있을까

 

언제부터였을까

사랑에서 멀어졌던 우리

사랑했었기 때문에

헤어지는 게 두렵던 우리

 

하지만 예전처럼

돌아가보고 싶다는 그 말

그 말 때문에

더욱 헤어지는 게 두려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