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가영

그대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말해요

입가엔 미소만 가득 해 행복해요

오늘은 더 그대 곁에서 꼭 붙어있을래요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달빛도 우리를 비춰요

피어나 꽃 한송이야 별이 쏟아지던 밤

우리 둘의 한 페이지를 채워

하나가 또 되어 그려나가기를 바라고 바래요 난

오늘은 더 그대 곁에서 꼭 붙어있을래요

꿈만 같던 날들이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줘요

피어나 꽃 한송이야 별이 쏟아지던 밤

우리 둘의 한 페이지를 채워

하나가 또 되어 그려나가기를 바라고 바래요 난

그려나가기를 바라고 바래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