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사랑하자

성연(SUNGYEON)

한참을 망설이다가 말없이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또 나온 말 헤어지자

이 말이 진심 아닌데 이 말이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또 나온다 습관처럼

 

왜 내 맘을 안 보니 내가 못 미덥니 내가 아닌 거니 (너란 여잔 왜)

시간이 지나도 곁에 있는데도 멀게 느껴지니

 

너란 사람 내 안에 또 다른 나와 같은 사람

공기와 같아서 너 없인 숨도 못 쉬는 걸

하루만 보지 못해도 가슴이 답답해

내 숨 같은 사람 멀어지지 마 좀 더 다가와 줘 좀 더 노력할게

 

하루의 시작을 너와 잠드는 순간도 너와

매 순간을 너와 함께 나 꿈을 꾸지

예쁜 옷 쇼핑할 때도 거리를 거닐 때에도

매 순간 너와 함께 나 그림자처럼

 

시간이 지나도 곁에 있는데도 멀게 느껴지니 (너란 여잔 왜..)

내 맘을 안 보니 내가 못 미덥니 내가 아닌 거니

 

너란 사람 내 안에 또 다른 나와 같은 사람

공기와 같아서 너 없인 숨도 못 쉬는 걸

하루만 보지 못해도 가슴이 답답해

널 원하는 내가 미친놈 같아 좀 더 다가와 줘...

 

우리 함께 했던 시간 6년이란 시간이 흘러 상처만 서로 남아서 아파...

너와 나 함께 할 미래가 너무도 설레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너란 사람 내 안에 또 다른 나와 같은 사람

공기와 같아서 너 없인 숨도 못 쉬는 걸

하루만 보지 못해도 가슴이 답답해

내 숨 같은 사람 멀어지지 마

너란 사람 내 안에 또 다른 나와 같은 사람

공기와 같아서 너 없인 숨도 못 쉬는 걸

하루만 보지 못해도 가슴이 답답해

널 원하는 내가 미친놈 같아 좀 더 다가와 줘... 좀 더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