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난 그때 만약

그 한 번의 용기를 냈다면 말야 If I

시간 지나 뒤돌아보면

기억 속에 미련 따윈 없었을까 Alright

 

소년을 품은 바람

두려웠던 그 밤

계절은 또 날 되감는다

 

I should be

그렇다 해도

후회한 대도

나아갈 뿐야 멈출 수 없어

Oh 너 있는 곳으로

그렇다 해도

우리 언젠가

환히 웃으며

만나는 그날

Oh 이 노랠 불러줘 say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이 노랠 불러줘

 

어쩌면 난 그때 만약

너의 손 놓지 않았더라면 말야 If I

시간 지나 내 옆을 걷는

우리의 세상을 난 생각하곤 해 So I

 

소녀를 담은 바람

아련해지는 밤

계절은 또 널 불러온다

 

I should be

그렇다 해도

후회한 대도

나아갈 뿐야 멈출 수 없어

Oh 너 있는 곳으로

그렇다 해도

우리 언젠가

환히 웃으며

만나는 그날

Oh 이 노랠 불러줘

 

Oh Than before

Than before

Than before

Oh Than before

단 하루도 잊은 적 없어

 

아직도 난 아직도

새까만 밤하늘에 흐르던 정적도

가슴 뛰게 맞추던 입술도

추억할 수 있길

I know

 

I should be

그렇다 해도 (Say)

후회한 대도 (Oh)

나아갈 뿐야 멈출 수 없어

Oh 너 있는 곳으로

그렇다 해도

우리 언젠가

환히 웃으며

만나는 그날

Oh 이 노랠 불러줘 say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이 노랠 불러줘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We will meet again)

Oh oh oh oh oh

이 노랠 불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