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aespa

Woo Woo Woo

La-la

Woo Woo Woo

La-la

 

난 내가 참 어려워

늘 모든 게

다 불안해

아직 어린 내 맘이

자라지 못한 채

나를 보곤 해

 

Hey Hey

어른이란

이름의 Tag

변해버린

Everything

갈필 잃은 맘이

날 밀어내 매일

 

Maybe

I'm a weirdo

I know

나만 이런 걸까

어린아이처럼

Oh No

왠지 난 서투른 걸

Oh And I don't know

what to do

And I don't know how

달려가는 시간 뒤로

나만 멈춰있어

 

It goes like

 

Woo Woo Woo

La-la

Woo Woo Woo

La-la

 

늘 기대완 다르게

흘러가는 Way

이젠 익숙해

 

그대로 걸어가

이 비 바람 다

때가 되면 다시

그칠 테니까

Oh

 

Hey Hey

의미 없어

정해진 Map

한 걸음씩

Every day

선명해진 맘이

날 이끌어 매일

 

Maybe

I'm a weirdo

I know

나만 이런 걸까

어린아이처럼

Oh No

왠지 난 서투른 걸

Oh And I don't know

what to do

And I don't know how

달려가는 시간 뒤로

나만 멈춰있어

 

Baby

다른 누구와 내 삶을

비교할 필요 없어

하루씩

나의 것들로 날

채워나가

 

삶이란 미로

때론 헤매도

이 자체로 소중한 걸

그 끝이 어디든

정해진 결말은 없어

 

누가 뭐라 해도

Oh No

나답게 가고 싶어

 

오직 나만의 속도로

흐름대로 가

셀 수 없는 날들 위로

나의 이야길 써

지금 난

 

Woo Woo Woo

La-la

Woo Woo Woo

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