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여름

카더가든

Don't be afraid

그건 너에게

무던히 손 내밀던

나의 모습과

경계일 거야

이젠 지나쳐야 해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

노력해 볼게

기억을 조용히

행복하게 접어 둘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

우리의 밤

너의 곁을 기억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는 조각들도

네 번의 여름 지나

난 알 수 있었어

넌 내 꿈을 키웠고

넌 내 마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