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이 마냥

늘 즐거웠던 그때를 기억해

참 오랜만이었어 그런 설레임

같은 꿈을 향해

같은 호흡으로 첨 불렀었던

우리들의 멜로디 그때 기억나니

그 추운밤 함께 부르던

우리로 하나되던 그 노래들로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힘이 되어줬다는걸

세상속에 부딪치고 깨져도

모질게 너를 버려두더라도

끝까지 이길을 힘써 걸어갈게

너도 그렇게 걸어줘

날 바라봤던 그때의 눈빛으로

이 캄캄한길을 항상 비춰줘

이 길끝에서

서로 웃으며 만날 수 있게

With the stress of life

the music seems so awful

Still harmony

we find that

we are stronger than our thoughts

Yet the same dream

drives our breathing

like a hope no one else can conquer

suddenly the melody ignites a fire

그 추운밤 함께 부르던

우리로 하나되던 그 노래들로

아무런 말없이 그렇게

힘이 되어줬다는걸

세상속에 부딪치고 깨져도

모질게 너를 버려두더라도

끝까지 이길을 힘써 걸어갈게

너도 그렇게 걸어줘

날 바라봤던 그때의 눈빛으로

이 캄캄한길을 항상 비춰줘

이 길끝에서

서로 웃으며 만날 수 있게

세상속에 부딪치고 깨져도

모질게 너를 버려두더라도

끝까지 이길을 힘써 걸어갈게

너도 그렇게 걸어줘

날 바라봤던 그때의 눈빛으로

이 캄캄한길을 항상 비춰줘

이 길끝에서

서로 웃으며 만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