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612

버즈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오르면 볼 수 있잖아

유난히 눈부신 작은 별 그곳은 우리만의 천국인거야

두려울건 없는거야 나의 손을 잡아봐

 

온종일 네 어깨를 무겁게 누르던

반복되는 수많은 일 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

 

정해진 길을 따라 떠밀려 온 하루

반복되는 수많은 일대신 새하얀 날개를 달아줄테니

이제부터 bye bye

 

my day 무지개 건너의 성문이 열리면

푸른잔디에 누워 잠시라도 잠을 청해도 좋아

따사로운 햇살 포근히 네 몸을 감싸줄테니까

그렇게 아름다운 꿈을 꾸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