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쓰여진 노래 (A Song Written Easily)

원어스 (ONEUS)

오늘도 너를 부른다 Say lalala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들

이별 가사 이별 노래

그 모든 것이 내 이야기 같아서

오늘도 다시 너를 부른다

걷다 보니까 저 멀리

두 손 가득해 너의 온기

까맣게 타다가 재가 돼버린

가슴이 아파온다

우리가 걷다가 들었던 슬픈 노래

듣고 싶지도 않아 어렵네

자꾸 네가 보고 싶다고 해

아직 바라고 바랐던 네가 오길 기도해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적다 보니 가사가 되었어

헤어짐보다 더 아픈 그리움으로

널 생각하며 쉽게 쓰여진 노래

쉽게 쓰여진 노래

널 생각하며 쉽게 쓰여진 노래

이건 뭐랄까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들을 정리한 Timeline

마치 한 Scene 두 Scene 영화 같아

결국에는 Sad ending

어두운 밤 달빛마저

깊이 잠들면 널 다시 그릴까

아주 가끔씩 내 생각 떠오르면

이 노래를 들어줄래

떠나간 네 자리에는

먹구름만 Errday

이 벼랑 끝에 홀로

너를 그려본다 All thing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중

아니 너란 가삿거리로 태우는 중 Yahh

그러니까 이걸 들으면

내게 그냥 돌아와줘

아무 말도 안 할게 Yahh

미치도록 보고 싶어 죽겠네

너를 위해 노래해 Always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적다 보니 가사가 되었어

헤어짐보다 더 아픈 그리움으로

널 생각하며 쉽게 쓰여진 노래

쉽게 쓰여진 노래

널 생각하며 쉽게 쓰여진 노래

혹시나 네게 들릴까 Say lalala

오늘도 다시 너를 부른다

Everyday everyday 전부 널 위해

All day all day 난 널 생각해

Everyday everyday 전부 널 위해

쉽게 쓰여진 노래

쉽게 쓰여진 노래

혹시 어디서 이 노래를 듣고 있을까

널 생각하며 쉽게 쓰여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