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ルヘンとグレーテル / Marchen And Greteru
RADWIMPS(래드윔프스)一つだけ願いが叶うとしたならば
히토츠다케 네가이가 카나우토시타나라바
단 한가지의 소원만이 이루어진다면
「いくつでも叶いますように」
이쿠츠데모 카나이마스요우니
「몇 가지든 이루어지기를」
僕はそういう人です
보쿠와 소오이우 히토데스
저는 그런 사람입니다
だけどもできたよ こんな僕にでも
다케도모 데키타요 콘나 보쿠니데모
그렇지만 이루어졌지, 이런 나에게도
たった一つの願い事
탓타 히토츠노 네가이고토
단 하나의 소원
この僕のと君のがなぁ
코노 보쿠노토 키미노가나
이 나의 소원과 너의 소원이
同じならいいのになぁ
오나지나라 이이노니나
같다면 좋을텐데
少しずつ世界は 変わってゆくけれど
스코시즈츠 세카이와 카왓테유쿠케레도
조금씩 세상은 변해가고 있지만
変わらぬものを見ようとして
카와라누모노오 미요오토시테
변하지 않는 것을 보려하면
それはそれで幾つもあって
소레와 소레데 이쿠츠모 앗테
그것은 그것대로 여러가지가 있어서
「君」と書いて「恋」と読み
키미토 카이테 코이토 요미
「너」라고 쓰고 「연」이라 읽고
「僕」と書いて「愛」と読もう
보쿠토 카이테 아이토 요모오
「나」라고 쓰고 「애」라고 읽자
どこかの誰かがいつか
도코카노 다레카가 이츠카
어딘가의 누군가가 언젠가
決めた意味に迷わぬように
키메타 이미니 마요와누요오니
정해놓은 의미에 헤매지않도록
「人」と書いて「嘘」と読み
히토토 카이테 우소토 요미
「사람」이라 쓰고 「거짓」이라 읽고
「嘘」と書いて「人」と読む
우소토 카이테 히토토 요무
「거짓」이라 쓰고 「사람」이라 읽어
こんな時代だからこそ見える意味をなくさぬように
콘나 지다이다카라코소 미에루 이미오 나쿠사누요오니
이런 시대일지라도 보이는 의미를 잃지 않도록
「君」は7画で 「僕」は14画で
키미와 나나카쿠데 보쿠와 쥬욘카쿠데
「너」는 7획이고 「나」는 14획이고 (*한자의 획수)
恐いくらいよく出来てる
코와이쿠라이 요쿠 데키테루
무서울 만큼 잘 해내고 있어
僕は僕の半分しか
보쿠와 보쿠노 한분시카
나는 나의 반 정도만큼
君のことを愛せないのかい
키미노 코토오 아이세나이노카이
너를 사랑할 수가 없는 걸까
日曜がお休みで
니치요오가 오야스미데
일요일이 휴일이고
3の次は4で
산노 츠기와 욘데
3 다음은 4고
このメロディーは
코노 메로디와
이 멜로디는
ド・ミ・レ・ド・ド
도미레도도
도미레도도
決まりきった世界で 僕はちゃんと生きてるよ
키마리킷타 세카이데 보쿠와 챤토 이키테루요
틀에 박힌 세상에서 나는 잘 살아가고 있어
だから一つくらい僕にだって
다카라 히토츠쿠라이 보쿠니닷테
그러니 하나 정도는 나에게도
決める権利は僕にだってあるでしょう?
키메루 켄리와 보쿠니닷테 아루데쇼오?
정할 수 있는 권리는 나에게도 있는 거지?
「君」と書いて「恋」と読み
키미토 카이테 코이토 요미
「너」라고 쓰고 「연」이라 읽고
「僕」と書いて「愛」と読もう
보쿠토 카이테 아이토 요모오
「나」라고 쓰고 「애」라고 읽자
どこかの誰かが決めた
도코카노 다레카가 키메타
어딘가의 누군가가 정해놓은
決まりに惑わされぬように
키마리니 마도와사레누요오니
틀에 현혹되지 않도록
「人」と書いて「嘘」と読み
히토토 카이테 우소토 요미
「사람」이라 쓰고 「거짓」이라 읽고
「嘘」と書いて「人」と読む
우소토 카이테 히토토 요무
「거짓」이라 쓰고 「사람」이라 읽어
こんな時代だからこそたやすく
콘나 지다이다카라코소 타야스쿠
이런 시대일지라도 손쉽게
僕は君を見つけた
보쿠와 키미오 미츠케타
나는 너를 찾아냈다
「君」と書いて「恋」と読み
키미토 카이테 코이토 요미
「너」라고 쓰고 「연」이라 읽고
「僕」と書いて「愛」と読もう
보쿠토 카이테 아이토 요모오
「나」라고 쓰고 「애」라고 읽자
どこかの誰かが指す
도코카노 다레카가 사스
어딘가의 누군가가 가리킨
道しるべに流されぬように
미치시루베니 나가사레누요오니
이정표에 휩쓸리지 않도록
「君」と書いて「恋」と読み
키미토 카이테 코이토 요미
「너」라고 쓰고 「연」이라 읽고
「僕」と書いて「失」うとは読ませやしないよ
보쿠토 카이테 우시나우토와 요마세야시나이요
「나」라고 쓰고 「잃다」라고는 읽히지 않을거야
だって だって だって
닷테 닷테 닷테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君」と書いて「恋」と読み
키미토 카이테 코이토 요미
「너」라고 쓰고 「연」이라 읽고
「僕」と書いて「愛」と読もう
보쿠토 카이테 아이토 요모오
「나」라고 쓰고 「애」라고 읽자
どこかの誰かがいつか決めた
도코카노 다레카가 이츠카 키메타
어딘가의 누군가가 언젠가 정해놓은
意味に迷わぬように
이미니 마요와누요오니
의미에 헤매지 않도록
いつか 今ここで決めた
이츠카 이마 코코데 키메타
언젠가 지금 여기에 정해놓은
意味が当たり前になるように
이미가 아타리마에니나루요오니
의미가 당연함이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