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백년 (민요)

조수미(Sumi Jo)

1.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2.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데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