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のまにか僕らの頭は賢くなっていて

이츠노마니카보쿠라노아타마와카시코쿠낫테이테

어느 샌가 우리들의 머리는 영리해져 있어서

 

痛みを超えるのにはより大きな痛みをと

이타미오코에루노니와요리오오키나이타미오토

'아픔을 초월하는 것엔 보다 큰 아픔을' 이라 하고

 

蚊に刺された時には そこを思いっきりつねるんだ

카니사사레타토키니와 소코오오모잇키리츠네룬다

모기에 물렸을 때는 그곳을 있는 힘껏 꼬집었죠

 

吹き出物が痛いのなら つぶしてしまえばいいんだ

후키데모노가이타이노나라 츠부시테시마에바이인다

부스럼이 아프다면 짓눌러버리면 되는거에요

 

だから、ただ、ただ傷つけてみるけど

다카라, 타다, 타다키즈츠케테미루케도

그러니까, 그저, 그저 상처입혀 보지만

 

そうは言われましても これを超える痛みなど

소-와이와레마시테모 코레오코에루이타미나도

그렇게는 말해도, 이걸 뛰어넘을 아픔따위

 

どこをどう探してもね なぜか見つからないんだよ

도코오도-사가시테모네 나제카미츠카라나인다요

어디를 어찌 찾아도말야, 왠지 보이지 않는다구요

 

それどころか かえって この痛みの深さに気づいたよ

소레도코로카 카엣테 코노이타미노후카사니키즈이타요

그것 뿐만 아니라 바꿔서, 이 아픔의 깊이를 깨달았어요

 

今までの悲しさなど楽し

이마마데노카나시사나도타노시

지금까지의 슬픔따위 즐겁게

 

く思えてしまうほど誰か、ただ、ただ

쿠오모에테시마우호도다레카, 타다, 타다

생각해버릴 정도로 누군가, 그저, 그저

 

気づいてとふり絞るけど

키즈이테토후리시보루케도

정신차리라며 흔들어대지만

 

今にも泣き出しそうなその声が世界にかきけされてしまったら

이마니모나키다시소-나소노코에가세카이니카키케사레테시맛타라

지금도 울어버릴 것 같은 그 목소리가 세상을 지워버렸다면

 

僕がマイクを持って向かうから 

보쿠가마이크오못테무카우카라

내가 마이크를 갖고 향할테니까

 

君はそこにいてくれていいんだよ

키미와소코니이테쿠레테이인다요

그대는 거기에 있어주면 되는거에요

 

君の胸にそれを押し当てて ボリューム最大にまで上げて

키미노무네니소레오오시아테테 보류-므사이다이니마데아게테

그대의 가슴에 그걸 억누르고서 볼륨을 최대까지 올리고

 

ハウったってそんなのかまわない

하웃탓테손나노카마와나이

어떻게 하던 그런건 상관없어

 

その音が今君の声になる

소노오토가이마키미노코에니나루

그 소리가 지금, 그대의 목소리가 되죠

 

君の早くなってく鼓動がテンポを作ってく

키미노하야쿠낫테쿠코도-가템포오츠쿳테쿠

그대의 빨라져가는 고동이 템포를 만들어가

 

こうなれば悲しさなどもすべて味方につけて

코-나레바카나시사나도모스베테미카타니츠케테

이렇게 되면 슬픔따위도 전부 우리편으로 만들어요

 

でもところがなんでか 悲しみは後ろを振り返れば

데모토코로가난데카 카나시미와우시로오후리카에레바

하지만 그래봤자 왠지 슬픔은 뒤를 돌아보면

 

すでに拳をふりあげては声をからしていたんだよ

스데니코부시오후리아게테와코에오카라시테이탄다요

이미 주먹을 휘두르고는 목을 쉬게 하고 있었죠

 

もしも折れかけたその足に痛みを感じれば

모시모오레카케타소노아시니이타미오칸지레바

만일 꺾여버린 그 발에 아픔을 느끼면

 

君は何も知らず歩き続けるだろう

키미와나니모시라즈아루키츠즈케루다로-

그대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걷겠지

 

傷ついたことに気づいて

키즈츠이타코토니키즈이테

상처받은 걸 깨닫고

 

どれが嘘か泣いた痛みたちは

도레가우소카나이타이타미타치와

어느게 거짓인지 울었던 아픔들은

 

君を守るためにそこにいったんだよ

키미오마모루타메니소코니잇탄다요

그대를 지키기 위해 그곳으로 간거에요

 

ならば、もう、もう

나라바, 모-, 모-

그렇다면 이제, 이제

 

怖いものはないんだと

코와이모노와나인다토

무서울 건 없다고

 

今にかけだしそうなその夢が 

이마니카케다시소-나소노유메가

지금을 달려나갈 것 같은 그 꿈이

 

世界に押しつぶれてしまったら

세카이니오시츠부레테시맛타라

세계를 짓눌러버렸다면

 

僕がアンプを持って行くから 

보쿠가암프오못테유쿠카라

내가 앰프를 갖고갈테니까

 

君は君の心を握ってて

키미와키미노코코로오니깃테테

그대는 그대의 마음을 붙잡고서

 

その入口にケーブルをさして

소노이리구치니케-브르오사시테

그 입구에 케이블을 꽂아줘요

 

ひすんだって そんなのかまわない

히슨닷테 손나노카마와나이

감추던 말던 그런건 상관없어

 

声にならない声を聞かせてよ

코에니나라나이코에오키카세테요

목소리가 되지않는 목소리를 들려줘요

 

その鼓動はどんどん上がってく

소노코도-와돈돈아갓테쿠

그 고동은 점점 올라가

 

ラストに向けて局は上がってく

라스토니무케테쿄쿠와아갓테쿠

라스트를 향해서 상황은 막바지에 이르러가

 

走ったってそんなのかまわない

하싯탓테손나노카마와나이

달리던 말던 그런건 상관없어

 

そのすべてが今君の歌になる

소노스베테가이마키미노우타니나루

그 모든게 지금 그대의 노래가 된다

 

この真ん丸い星を客席に

코노만마루이호시오칸세키니

이 동그란 별을 관중석으로

 

君は君自身を客席に

키미와키미지신오칸세키니

그대는 그대 자신을 관중석으로

 

君は君自身をステージに

키미와키미지신오스테-지니

그대는 그대자신을 무대로

 

そこでかきならされるその音に

소코데카키나라사레루소노오토니

거기서 튕겨지는 그 소리에

 

鳴りやむことのない拍手が響く

나리야무코토노나이하쿠슈가히비쿠

그치지않는 박수가 울려

 

君は広い客席を見渡す

키미와히로이칸세키오미와타스

그대는 넓은 관중석을 건너다봐

 

遠く後ろの方に目を向ける

토오쿠우시로노호-니메오무케루

멀리 뒤쪽으로 시선을 향해

 

1番うしろで拍手をおくるのは

이치방우시로데하쿠슈오오쿠루노와

가장 뒤에서 박수를 보내는건

 

地球を一周してみた君だ

치큐-오잇슈-시테미타키미다

지구를 일주해본 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