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Title (98 미니시리즈 순수)

김범수

어두운 하늘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 별이라지만

 

더이상 운명 앞에 혼자 슬퍼하지마

지난날 너는 충분히 아파했잖아

 

맑고 투명한 너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더 보여 줘

니 눈을 닮은 그 투명한

사랑을 나 다시 갖고 싶어

 

서로 다른 길을 가기엔

우린 너무나 사랑해

이젠 네 아픔 모두 다

함께할 거야

 

 

어두운 하늘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 별이라지만

 

더이상 운명 앞에 혼자 슬퍼하지마

지난날 너는 충분히 아파했잖아

 

맑고 투명한 너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더 보여 줘

니 눈을 닮은 그 투명한

사랑을 나 다시 갖고 싶어

 

서로 다른 길을 가기엔

우린 너무나 사랑해

이젠 네 아픔 모두 다

함께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