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Brunch

박정현

Sunday 싱그런햇살이 yeah

창 넘어 테이블위로 따뜻이 내려 앉아

오늘 너무도 기다린 약속 인걸요

 

lovely 향긋한 커피와 yeah

부드런 아침 담아 너만을 위해 oh baby

라디오 melody에 안 하던 콧노래가 내 마음 가볍게

 

사랑에 빠진 것만 같아요 즐거워 내 맘은 짜릿하죠

그대 웃음과 그 장난들 떠올릴 때면 나는 외롭지 않아

이런 내 기분을 노래하죠 나 이런 내 노래가 들리나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oh 그게 나인 것처럼

행복을 노래하죠 everyday

 

Sunday 귀에 익은 발소리 yeah

느낌만 으로도 그대 알 수 있는걸

이런 내 맘 그대도 알고 있는지 궁금해 Uh

 

lovely 날 향한 눈웃음 yeah

오늘도 청바지에 하얀 운동화 oh baby

내 가슴 뛰게 하는 얼굴은 아닌데 왜 자꾸 웃음이나

 

사랑에 빠진 것만 같아요 즐거워 내 맘은 짜릿하죠

그대 웃음과 그 장난들 떠올릴 때면 나는 외롭지 않아

이런 내 기분을 노래하죠 나 이런 내 노래가 들리나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oh 그게 나인 것 처럼

행복을 노래하죠

 

한평생 마주할 맛있는 매일 아침

따뜻하게 해줄게요 그대만을 위해서

 

yeah~ 내 맘은 짜릿하죠

그대 웃음과 그 장난들 떠올릴 때면 나는 외롭지 않아

이런 내 기분을 노래하죠 나 이런 내 노래가 들리나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게 나인 것 처럼

행복을 노래하죠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