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나봐 (Feat. 수아)

문복(Moonvok)

창 밖엔 비가와

새벽 달빛 아래 그 향기

또 니가 생각나

후회 할 줄 알면서도 난

그렇게 또 그렇게 또

니가 자꾸만 떠오르는 걸까

사랑 이라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서

이별을 택한게 나를 더 힘들게 하네

I won't leave without you

I can't get you out of my mind

이제 이제 갇혀 버린 걸까

널 떠나 보낸 날 (참 아파했어)

너의 뒷모습에 (참 많이도 울었어)

매일 같이 너와 걷던 이 거리에 나 홀로

하염없이 그 날 처럼 너를 기다려

니가 생각나

창문 밖엔 또 비가 내려

새벽 끝에 날 찾아와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후회 하고 있어

잊으려고 더 노력해도

지울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uh

그 시절의 우리

사랑 별 같잖은 이면

널 향한 내 맘을 끊으면

나 또한 무뎌질걸 난 알아

하늘도 말해 이별 다 알아

너란 그리움으로 채워갈수록

괴로워진 날 다시 메워가

잠에 들어도

네가 계속 아른거리니까

널 떠나 보낸 날 (참 아파했어)

너의 뒷모습에 (참 많이도 울었어)

매일같이 너와 걷던 이 거리에 나 홀로

하염없이 그날처럼 너를 기다려

니가 생각나

창문 밖엔 또 비가 내려

새벽 끝에 날 찾아와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그 시절의 우리

애써 외면해

고갤 돌려도

내 눈앞을 스쳐가

아름다운 순간 너의 곁에서

힘이되어 주고 싶은 마음 뿐인 걸

니가 너무 그리워서 아픈 이밤

이제 돌아와 나 아프니까

창문 밖엔 또 비가 내려

새벽 끝에 날 찾아와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후회 하고 있어

잊으려고 더 노력해도

지울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나봐

그 시절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