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하나

유레카

돌아서는 너의 옷깃을

끝끝내 놓지못하고

이대론 보낼 수가 없어

흐느껴우는 사나이 눈물

너 하나에 목숨을 걸고

너 하나에 인생을 걸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떠나간다니

말이요 장난이요

안돼요 보낼 수 없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돌아선 마음이지만

뜨겁게 불태우던 정열

한때는 우리 사랑했잖아

너 하나에 목숨을 걸고

너 하나에 인생을 걸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떠나간다니

말이요 장난이요

안돼요 보낼 수 없어요

너 하나의 목숨을걸고

너 하나에 인생을 걸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떠나간다니

말이요 장난이요

안돼요 보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