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IndEgo Aid

이기적인 건 피차 마찬가지 그러나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내가 이바닥 위 올라선뒤에 첫 마음가짐

가서 전해 말도 탈도 참 많았지만

그 전쟁의 끝에 도대체 누가 남았지?

잊지 마 난 네놈 아비의 할아버지 쯤

날 흥분시키는 이쁜 여자같은 리듬

쭉 길바닥 기셔 벌레와 땅거지들

어서들 파악해라 차이 주제와 기능

내가 처음 온 씬에 홍대 양아치들

음악 한다 깝치고 다니던 걔네 말하기를

'짜피 넌 못떠도 돌아갈데가 있잖아'

그게 자랑인지 왜 내게 지 말인지?

그 비슷한 애들이 몇 뭉쳐 게시판 속

날 갖고 '랩도 못하는 주제에 같잖어'

Rap House 어떻게 나간거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짤 찾는다면 U can come to tu casa

막돼먹은 Art mix master에 가사까지

환장의 삼박자 수많은 헤이터들이 Aid

깎아내려 봤자 메롱해

섞었지 갑부와 말을 갑부의 딸과 눈 아랠

야 이게 가능한 일인가 나도 첨알았네

도대체 어디서 뭘 하면 나는건지 이런 녀석이

나도 가끔씩 벙쪄 내게 허나 곧 쉽게 적응해

아무일도 아니란 듯 마치 전에 갖다온 듯

들어 본듯한 곤약 보다도 말랑한 날 향한 비난들

기다려 왔지 내 날을 잊지않고 있어

화면속 잔뜩 쪽을 팔았던 날을

그러나 Woo He said It's okay

너무 말어 맘쓰지 방송이 다 그렇지

얼굴 한 번 보자는 말엔 답이 안왔지 그래도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

가짜가 진짜를 욕하면 곤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