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헤어지네요

란(Ran)

바보처럼 그대만 바라봤죠

끝이 없을 것 같던 사랑이

차갑게 식어 멀어지고 있네요 이렇게

가슴속에 아직도 남아있죠

같이 했던 우리의 사랑이 이별이라고

아직 믿을 수 없는 나예요

사랑을 했는데 결국 또 헤어지네요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난 몰랐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나요

두번 다시 아프고 싶지 않아

불안해진 가슴이 아파와요

함께여서 좋았던 우리가

어떻게 하죠 내겐 아픔만 남은 사랑을

사랑을 했는데 결국 또 헤어지네요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난 몰랐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나요

두번 다시 아프고 싶지 않아

왜 나만 아프죠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잠시도 마음이 조금도 편하지않아

시간이 지나면 그냥 다 잊어내나요

아무것도 자신이 없는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