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New Day)

신의정

시작됐죠 새로운 날

뭔가 달라진 느낌

처음이라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건

내 삶은 어느새 혼자가 아냐

당신과 나의 인생에 펼쳐질 모든 순간

아름답게 써내려갈 우리 이야기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널 사랑해

때론 깊은 어둠을 헤매여도

나 당신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어디라하여도 어디에 있어도

나 당신과 함께라면 이제 두렵지않아

다신 없을 것 같아

나를 나눈 것 같은 내 사람

새로운 시작 앞의 우리를 봐

아름답게 써내려갈 우리 이야기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널 사랑해

때론 깊은 어둠을 헤매여도

나 당신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이제 두렵지 않아

우린 하나가 됐어

아름답게 써내려갈 우리 이야기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널 사랑해

때론 깊은 어둠을 헤매여도

나 당신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어디라하여도 어디에 있어도

나 당신과 발맞춰 걸으리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