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이 거리를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노래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 아기도 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

 

over the rainbow

우산 사이 속

헤매다 비가 그칠 때까지

우산의 빗물이 마를 때까지

난 너를 찾아 걷다

널 닮은 어떤 이의 뒷모습이

우산 끝에 맺히고 난

마른하늘 눈물로 적시곤 해

우산을 접고 널 맞는 summer night

맑게 갠 날씨

땅이 마르기전에

파란 지붕 아래서 기다릴게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비가 내리는 이 거리를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노래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 아기도 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내가 널 그때 조금만 덜 널

사랑했더라면 지금 우리

하나의 우산 아래 있을까

많이 사랑해서 미안했다는 말

우리가 지난 지금에서야 말을 전해

이제라도 말을 건네

나에겐 아름다웠던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 이젠 나도 너를 흘려보내 줄게

그날엔 유독 비 오는 날을 좋아했던 널

이해하지 못했던 나지만

오늘의 나는 너를 닮아서 비를 기다려

 

비가 내리는 이 거리를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노래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 아기도 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elt you

it's been a while since i calling in the rain

그대가 이 노랠 들을까

난 매일 두 손 모아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