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Are

김필(Kim Feel)

세상이 어두워져

빛을 잃은 듯해

오늘도 난 생각해

하루만 잘 지내자

꿈을 잃은 지 오래

일상이 늘 똑같아

혼자서 걷다 보면

어디쯤인지

But Here We are 언제부터인지

내가 점점 너의 모습 따라 머무르네

너의 표정 자꾸만 내게 보여

이런 마음 무엇인지 몰라

하루가 고단해

어울려 지내지만

지쳤어 용기 있는

내가 돼야 해

So Here We are 언제부터인지

웃는 모습 생각 하며 나도 미소 지어

너의 슬픔 자꾸만 맘에 걸려

어떻게든 웃게 할게

Take My hand 나를 일으켜줘

어떤 해답도 그 무엇도 줄 수는 없지만

힘을 내자 서로를 바라보며 우

겁이 나지만 함께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