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말하는 행복 (Feat. 이라온, 반광옥, 정영은, 전상근)

마크툽(MAKTUB)

소란했던 오늘의 하루가

너와 함께 고요해

작은 입술을 열어

우리의 밤을 노래해

넌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별

날 꿈꾸게 해

널 위해 태어난 꿈의 조각은

어제보다 널 사랑하게 해

그게 얼마나

날 설레게 하고

널 원하게 만드는지

수많은 시간을 지나 네 품에

가만히 안겨 너에게 잠겨

눈을 감아 이 순간을 담아

행복이라고 예쁘게 적어본다

맞닿은 두 볼에 피어난 미소가

서로의 맘을 비추고

넌 내가 본 가장 눈부신 바다

날 숨 쉬게 해

널 위해 태어난 꿈의 조각은

어제보다 널 사랑하게 해

그게 얼마나

날 설레게 하고

널 원하게 만드는지

수많은 시간을 지나 네 품에

가만히 안겨 너에게 잠겨

눈을 감아 이 순간을 담아

행복이라고 예쁘게 적어본다

나의 어린 날들은

너로 기억될 거야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커다란 이 맘을 모두 줄게

너라는 이유 그 하나만으로

마음이 말하는 세상으로

빛나는 오늘 함께 하는 우리

모든 게 선물인걸

영원할 순간이 지금 내 앞에

둘만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

너를 안아 사랑을 담아

행복이라고 예쁘게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