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Feat. 이라온, 반광옥, 정영은, 전상근)

마크툽(MAKTUB)

별빛이 내린 밤

그 풍경 속 너와 나

날 새롭게 하는

따뜻하게 만드는

니 눈빛 니 미소

영원히 담아둘게

너로 가득한 맘

널 닮아가는 나

날 위한 선물

꿈보다 더 아름다운

서로의 품에서

끝 없는 밤을 걷자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게

내 가장 큰 기쁨인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행복이 짙은 날

어둠이 없는 밤

같은 맘 속에

같은 꿈이 피어난 건

우리의 정해진

운명이 맞닿은거야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게

내 가장 큰 기쁨인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내게 온 너란 빛이 눈 부셔도

네 앞에서 한 순간도 눈 감지 않아

다가올 시간도

계절의 바람도

널 데려가지 못하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더 아름답게 널 안을 수 있게

잠들지 못한

잠들 수 없는

바람들이 널 부르고 있어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거야

내 마지막 숨결도 너일거야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