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부터 어디까지 (With 양요섭)

현아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처음 봤을 때 내 눈에 너만 꽉 찼어

친구들도 이해 못 해 매일 밤 설쳤어

이런 나 나도 적응 안 되잖아

너와 나 딱 봐도 완전 반대잖아

반대라서 더 끌리나 나와 다르니까

이게 날 더 사로잡나 처음 본 거니까

처음 그래 이 단어 기분 좋아

마음이 그래 난 네가 너무 좋아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줄까

Uh uh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줬으면 해

네가 날 붙잡고 보내지 않았으면 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다가가 볼까

Uh uh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리드해 볼게

그 후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어디부터 어디까지 내 맘을 그려줄까

이 밤의 별과 달을 네 손에 쥐여 줄게

My baby 달아 Like honey

끈적해 저 별들 쏟아지는 것만 같아

나도 알아 우린 어리지 않으니까

꽉 잡아 지금이 아니면 안 되니까

밤새니까 좀 피곤한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 눈 감아도 될까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줄까

Uh uh 오늘 밤은

내게 먼저 다가와 줬으면 해

네가 날 붙잡고 보내지 않았으면 해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다가가 볼까

Uh uh 오늘 밤은

내가 먼저 리드해 볼게

그 후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아무도 보지 않아 너와 나뿐이잖아

푸른 달빛에 비친 하나의 그림자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줄게

내 품에 안겨서 너는 내게 취하면 돼

 

우린 어디부터 어디까지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Oh

혹시 너무 이른 건 아닌지

오늘 밤은 네 옆에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