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t dog

혁오 (HYUKOH)

오늘 나의 하루는 이 만큼 보물이라

아끼고 또 아끼다 이미 저 멀리에

아쉬운 마음 틈에 다시 튼 동을 보고

오늘 나의 하루라 거짓말을 했다

거울에 비친 나도 찰나의 과거였지

우린 늘 움직이니 비로소 가만히

맘은 어제와 같네 마음은 어제와 같네

다시 튼 동을 보고 안도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