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더

백지영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예고 조차 없이

부서진 내 마음 틈새로 가득 찬 그대

계속 끝도 없이 하루가 다르게 더없이

나도 모르게 더 자라나 어제보다 (어제보다~)

 

외로움이란 길 그 끝에서

소리쳐봐도 혼자였을 때

기적처럼 그때 니가 온거야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더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더 (보다 더)

난 오늘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해~

 

별일 아닌 일도 매일 똑같은 일상들도

그대를 만난 이후로 웃음이나

 

외로움이란 길 그 끝에서

소리쳐봐도 혼자였을 때

기적처럼 그때 니가 온거야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더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더 (보다 더)

난 오늘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해~

 

숨이 멎을 만큼 나도 놀랄 만큼

내 안에서 자꾸 그대가 커져

 

오늘 더 사랑해 더 많이 좋아해

꼭 선물 같은 (선물 같은) 너를 (uh uh oh~ uh uh oh~)

매일 사랑해 더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더 (보다 더) 난 오늘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