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Riders (밤을 걷는 소리꾼) (feat. Wimpy)

사이먼 도미닉

[Intro : Simon Dominic]

Yeah, We are night riders.

밤을 걷는 소리꾼, 꿈을 쫓는 소리꾼.

We represent B.U.S.A.N

Wimpy, 두사람 the legendary DMS

Simon Dominic, 혼란속의 형제들.

2007 Jiggy Fellaz yeah Xclusive!!

 

[Verse1 : Simon Dominic]

달의 몰락, 그 후 도시는 별의 별천지

빛을 삼켜버린 적진엔 벌써

법이 깨진 밤의 적들로 우글대지

낮과 Night, I got a lot of time

난 잘 알아, 숨막히는 하루 like the maruta

지금 내 flow에 일상을 부여했어

너무나도 복잡한 초저녁에 터널을 터놓지.

새까만 고독과 백색혼돈이 꽉찬 이 밤이

무력해지면 악당들은 잔잔한 광낄 부려.

시간문제야, 온갖 악행의 시작을 막는 일

night-time troubleshoota,

you can call me ’Simon D’

이봐, 이 밤은 작업을 하건,

그녈 쉽게 다루건,

차가운 새벽을 가르건,

내겐 최상이라는 것.

Oh 날 못살게 구는 낮의 낯선 기운

No 바람이 들어 빛바래져만 갔던 시들

Hey 넌 절대 모르겠지

그 일상속에 밤낮 바뀐 후

가지는 sweet tea time

 

[Hook : Simon Dominic]

uh uh good night

이 밤은 뜨겁지만

어제의 낮은 차가웠지 huh

uh uh all night

난 매일 밤을 잡지, 그리고 꿈을 찾지

uh uh good night

이 밤은 뜨겁지만

어제의 낮은 차가웠지 da di da di

uh all the time

자정과 정오, Fuck or not? I don’t know.

 

[Verse2 : Wimpy of 두사람]

첫째로! 밤 속에서 피어났던

삶의 향기로부터.

절제되지 못한

한 형태의 인간이있어 그건

소리도 내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

겉과 속이 틀린 난

깊은 곳에서부터 발버둥치고 있는지도.

꿈을 토해내다 이젠 지쳐 쓰러져

같이 갔던 친구들도

이젠 내 등뒤로 미끄러져

자칫 또 잘못했다 선밖으로 밀려나면

갈곳없는 내 육신은 형체마저 없어져

거친 숨소리에 미친 밤을 걷는 소리꾼.

둘째가라면 서럽다던 emcee들의 고민들.

비평가의 비평은 칭찬을 가로채는 도둑,

별천지의 비행은 방황이 아니라는 것을!

악마처럼 검지만, 또 지옥처럼 뜨겁게.

천사처럼 깨끗하지만, 사랑처럼 달잖아.

도작자가 만들어논 예술가란 삶이란

지휘자가 연주하는 풍자보다 두텁다

단순하고 기교없는 예술 작품성?

그것은 대중에게 예술성을 부여해줄 것.

비로서. 신이 낳은 가장 좋은 거짓말을 통해

또 현대사회는 끈질기게 나를 추적하는데.

예쁜 장미를 꺽으려거든

가시 상처를 남기라 (hi!)

가만히 바람을 맡다보니 난 사람이 됐나봐

그 기록을 그 기억을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그 노래는 그 밤 속을 정처없이 떠도네!

 

[Bridge : Simon Dominic]

밤을 걷는 소리꾼, 이 밤을 얻은 소리꾼

밤을 건 그 소리꾼, 내일 밤도 건드릴 소리꾼

꿈을 쫓는 소리꾼, 니 꿈을 꺾는 소리꾼

꿈을 주는 소리꾼, 매일 꿈을 꾸는 소리꾼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