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닮은 너
임창정날 닮은 너를..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마지막 이어야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마지막 이어야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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