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거리에서
임창정네가 내맘속에 자리잡고 있을때부터
너의 생각이라면 여지껏 한순간도 지켜보지 못했어
난 나 때문에 가슴아팠다면 그것만큼 내 사랑은 지금까지 커져왔던 거야
커피잔 감싸 진채 기다림에 지쳐서 식어가는 한 손이 있어
여태껏 한순간도 지쳐보지 못했어 네 생각이라면 그래
젖은 거리에서 널 볼수 있길 기대했다는
너의 터무니 없는 욕심을 네 앞에 말을 했을때
넌 차분히도 날보며 나도 그래라 한 후
젖은 거리에서 막연히 나를 기다렸다는
너의 조용했던 대답은 가슴만 아프게 했어
그래 이제는 서로 느낄때가 된거야
이렇게 어둡던 세상속에
너 오직 나만의 행복이야
커피잔 감싸 진채 기다림에 지쳐서 식어가던 한손이 있어
여태껏 한순간도 지쳐보지 못했어 네 생각이라면 그래
나의 손을 나의맘을 부여잡고 있는 너를 볼때마다
더할나위 없니 나는 즐거워 그만큼 내겐 소중해
이 세상에 너란 존재는
듣지는 못해도 널 이해해
이것이 널 위한 내 사랑이야
난 참 좋았었던 너에 기억이 하나있어 나없던 거리에 서서
커피잔 감싸쥔채 기다림에 지쳐서 식어가던 널 본적있지
날 마주친 순간부터 비나큼 울던 널 보며 난 따뜻함을 느꼈고
여태껏 한 순간도 지쳐보지 못했어 내 생각이라면 그래
난 참 좋았었던 너에 기억이 하나있어 나없던 거리에 서서
커피잔 감싸쥔채 기다림에 지쳐서 식어가던 널 본적있지
날 마주친 순간부터 비나큼 울던 널 보며 난 따뜻함을 느꼈고
여태껏 한 순간도 지쳐보지 못했어 내 생각이라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