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 밖에
임창정니 빈자릴 느꼈어 난 채울 수 없잖아
슬픈 눈 하지마 넌 알잖아 전처럼 될 수 없는걸
너에게 미안해 눈물 흘리게 해서
커가는거야 넌 나 없이 잘할꺼야
널 뒤로하는 지금 내 가슴 속을 볼 수 있겠니
얼마나 난 우는지 나도 알아 처음을 아름답던 그 시절을
이젠 안 울게 다신 찾지 않을게
보고 싶어도 아픈 너를 위해서
내일 너를 본대도 이제는 지나쳐줄께
지쳐하는 널 위해 난 해줄게 없잖아
위로하는 건 널 힘들게 할 뿐이잖아
널 뒤로하는 지금 내 가슴 속을 볼 수 있겠니
얼마나 난 우는지 나도 알아 처음을 아름답던 그 시절을
이젠 안 울게 다신 찾지 않을게
보고 싶어도 아픈 너를 위해서
내일 너를 본대도 이제는 지나쳐줄께
이제는 지나쳐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