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께
임창정꿈처럼 부푼 생각을 간직하고 정감있는 미소와
맑은 눈으로 세상을 대할 수 있는 너
그런 니가 있어 난 견딜 수 있어
내 또 다른 모습이 바로 너인 것이
너무나 아름다운 너의 맘 속에
내가 속해 있다는 사실이
생각 할수록 놀라운 일이야
***모두가 갖고 싶은 사랑을 하면서
우리라고 테두리를 항상 지킬게 너와 같이
미처 깨닫지 못한 오해가 있다면
서로에게 자주 표현하는 지혜로
모두 느낄 수 있게 해줄게 그만큼 널 사랑해***
언젠가 너와 잠시 다툰 후 못 봤을 때
얼마나 내 맘이 고단함 속에 헤매였었나
너 있는 지금은 정말 감사해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