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nostalgia)

Crush

아무 생각 마요

아무 걱정 마요

이 노랠 듣고 있을 땐

곁에 있어 거울처럼 익숙해진 모습에

괜한 투정도 괜찮아요

우리의 밤은 도시의 잡음을 피해

온전히 잠들고 있죠

따뜻한 이불처럼 그대 깊은 마음

아픔들까지 덮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