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어려운
김라프마음이 무너지는 날은
꼭 너를 생각하나봐
가을처럼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마음인 걸까
또 니가 보고싶은 날은
조용히 말을 아끼다
변해버린 건 나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나를 달래다
잠을 설치고
음
내겐 너무 어려운 그대에게
말할 수 없는 마음이 있어요
사랑한다고 미워도 한다고
가끔 보고싶어 힘이 든다고
내겐 너무 어려운 그대에게
말할 수 없는 마음이 있어요
사랑한다고 미워도 한다고
가끔 보고싶어 힘이 든다고
이젠 너무 차가운 그댈 보며
꺼내지 못할 마음이 있어요
사랑한다고 널 기다린다고
잊을 수 없어 힘이 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