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었네 (Song by Taeb2) (feat. 개미친구)

THE PIECES(더 피스)

고민해 매일 밤 언제 나는 맑은 구름 위에서

불안하지만 역시 나는 꿈을 꾸고 싶어

나는 손가락을 폈네 yeah

다들 그렇겠지만 변해 yeah

잠시만 다 멈추고 싶을 때도

내 마음 한편에는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이렇게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을 때는 말이야

시간은 지나 어쩌면 많이 변했어

하지만 다른 선택지를 아직 못 정해서

내일이 돼도 또한 생각 못 끝내지만

다들 믿어 보라는 말들에 힘입어

내 다음 앨범이 또 나와

결과는 뻔하겠지 사랑받기보다는

의준아 또 나와? 나는 아직 멀었나?

포기하거나 계속해서 반복되겠지 언제쯤 난

똑같은 기도를 해 매일 밤

나쁜 생각이 들 때는 하늘을 보고서는

나는 손가락을 폈네 yeah

다들 그렇겠지만 변해 yeah

잠시만 다 멈추고 싶을 때도

내 마음 한편에는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이렇게

다 내려놓고 떠나고 싶을 때는 말이야

고인 물이 뇌 곁에 흔들흔들 고민

노인이라 불릴 장인의 시간을 산 갬친

I'm dead 고인 가사 한 끗에 다 태워버리지 고니

관뚜껑이 닫히면 자는 생사의 갈림길

앨범을 내고 듣는 건 마리텔

실제로 영상도 업로드 암암리에

개미친구 유튜브 백 팔십 셋

손오공 한 손가락 푸시업 하듯

엄청난 중력 속에 결국 세게 될 거야

백만 스물하나를

난 나를 위해도 모두를 위해는 더더욱

아니고 오직 너를 위해 하니 많이 느려

오르지 계단을

그러니 내가 바쁘거나 급한 건

사랑과 평화를 목표로 하는 게 아냐

성공마저 저작권이 만 이천 원 그게 결과든

져도 다 보여주고 나오는 배틀 끝난 댄서 vibe

굿모닝 굿나잇 오늘도 했고 쭈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