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ngel

다비치

모든것이 다 운명이란

너의 그 말이 날 아프게 울려

정말 괜찮은거니 바라만 봐도 아파

너의 그 아픔들이 꿈이기를

 

세상이 눈 앞에 없어

어둔 시간 속에 갇혀있는 너

지치고 힘들어도

한 걸음 두 걸음이 더딘

니 모든 상처 다 나아지기를

 

그래 그렇게 웃어

지금처럼 그렇게

내가 언제나 니 곁에 있을게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랑

너를 지킬게 놓치지 않을게

널 사랑해

 

눈물도 말라버려서

더는 아프다고 하지 않는 너

해맑은 니 미소를

너에게 돌려주고 싶어

니 모든 슬픔 다 사라지기를

 

그래 그렇게 웃어

지금처럼 그렇게

내가 언제나 니 곁에 있을게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랑

너를 지킬게 놓치지 않을게

 

못 견디게 그립고

다시 또 보고싶은

나의 사랑아 아픈 내 사랑아

사는 동안 지켜줄거야

너의 작은 손 놓지 않을거야

 

우리 언젠가 다시

기적처럼 웃는 날

그래 그런 날 꼭 다시 올거야

그 때까지 기다릴거야

너의 그 눈물 내가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웃어

지금처럼 그렇게

내가 언제나 니 곁에 있을게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랑

너를 지킬게 놓치지 않을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