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내린
다비치아련해진 어제 하루가
다시 떠오르는
그대 빛에 가까이 다가오죠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소중했던 시간처럼
여전히 내게 머물러
외로움이 길었던 날들
살며시 그대 숨결 불어오죠
한 걸음 다가온 그대란 운명에
애써 감춰두며 꺼내지 못한 말
늘 곁에 있어 줘요
그댄 내게 따스한 어제의
꿈처럼 내린 사랑이죠
허전함이 가득했던 길
그대와 함께라서 행복해요
한 걸음 다가온 그대란 운명에
애써 감춰두며 꺼내지 못한 말
늘 곁에 있어줘요
그댄 내게 따스한 어제의
꿈처럼 내린 사랑이죠
이젠 숨길 수 없는 내 맘을
나를 가득 채워준 사랑을
그대 드릴게요
한걸음 다가온
그대란 운명에
하나뿐인 사랑 그댈 사랑해요
눈을 감아도 네가 보이는걸
늘 곁에 있어 줘요
그댄 나의 꿈같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 전부죠
지울 수 없는 그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