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다비치

별이 빛나는 밤 그대와 나 둘이 걸어요

행복한 바람이 불어와 내 맘 따라 설레요

 

마주보고 있으면 가슴에서 하는 그 말

사랑해 나 그대 영원토록 사랑해

 

그대 등 이렇게나 따스한지 몰랐었는데

힘들때마다 내게 힘이 돼준

그대품이 너무 좋아요

 

그대만 있으면 곁에 있으면

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

누구보다 날 아껴 줄 사람이

그대라 믿어요

 

눈부시게 빛나는 저 별이

그 빛을 다 잃을 때까지

약속해요 내 맘 변하지 않는다고

 

그대가 이렇게나 든든한지 몰랐었는데

아플때마다 내게 달려와준

그대 사랑에 감사해요

 

그대만 있으면 곁에 있으면

이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

누구보다 날 아껴 줄 사람이

그대라 믿어요

 

눈부시게 빛나는 저 별이

그 빛을 다 잃을 때까지

약속해요 내 맘 변하지 않는다고

 

때로는 넘어지고 아플때 함께할 내 사람

언제까지 빛을 내 주는 사람이길

 

참 고마운 사람 놀라운 사람

날 이렇게 행복하게 만드는

그대란 이유만으로

가슴이 뛰는 날 아나요

 

세상이 날 속여도 그대는

평생을 내 편이 돼어줄

착한 사람 영원토록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