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이선희In Chains 왜 이런 걸까...
왜 이렇게 돼버렸나...
여전히 똑 같은 하루인데 내가 어딘가 홀로 있어
우린 서로 뭘 바라고 있는지
또 뭘 놓쳐버리는 건지...
바보처럼 상처를 주고받고
왜 이러는지 이상한 나라에서
이젠 사랑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모든 게
힘겨운 줄다리가 있을 뿐!
이젠 진짜는 없어 우리 둘 관계엔 모든 게
끝없이 가시만 자라...
이젠 사랑은 없어 우리 둘 사이엔
Someday 그래도 내가 거기에 가 있을까?
이 모두 한때의 바람 이였다며
내가 웃을 수 있을까